진짜 진짜 라벤더향, '트루라벤더'를 소개합니다.

라벤더향은 머리가 아파 싫다고 말하던 친구에게 키우던 라벤더 화분을 보여준 적이 있어요.

머리아픈 방향제의 인공적인 향 말고, 진짜 라벤더 향을 맡으면 아마 그런 말 못할거라고 생각했거든요.

라벤더 꽃잎들 사이에 손가락을 넣어 살짝 훑어주면 그 향이 확 퍼지는데,

그 순간의 황홀한 보랏빛향이 제가 생각하는 '진짜 라벤더'향이에요.

'진짜 라벤더' 향을 맡고난 친구가 깜짝 놀라요.

자기가 여지껏 맡아온 라벤더랑은 전혀 다르다면서.

그 황홀한 라벤더향을 찾아내 향초에 넣어 굳힌 '트루라벤더'는 라벤더를 좋아하는 분들 뿐 아니라

그간 라벤더에 대해 오해(!)를 해온 분들께도 추천할 만한 향입니다.

미카로카의 '트루라벤더'는  정말 질 좋은 테라퓨틱등급의 프랑스산 라벤더 에센셜 오일을 아낌없이 듬뿍 담아 만들어

아주 향기롭고 섬세하며 자연스러운 라벤더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이완, 긴장감 완화 등의 효과가 있는 라벤더는 휴식을 취할 때, 침실에서 특히 빛을 발하는 향이에요.

편안한 휴식이 필요할 때, 미카로카의 트루 라벤더와 함께 하세요 :)

모네의 지베르니 정원에 가득 핀 라벤더! :)

점점이 찍힌 보랏빛에 묻어난 향기가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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