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me MUSK는 2가지 재질과 사이즈가 있습니다.

7온스 글라스와 3.2온스의 틴이 있어요.

글라스는 테이블에 올려놓고 분위기를 즐기기 좋고,

틴은 가볍고 깨지지 않아 여행, 캠핑, 출장 등 어디든 함께 할 수 있습니다.

향은 때론 어떤 문장보다 포근한 위로가 됩니다.

서로의 체온이 맞닿는 따뜻한 포옹같은 향기,

폭 안기고 싶고 안아주고 싶은,

미카로카의 'HUG ME, MUSK'를 소개합니다.

'HUG ME, MUSK'는 깊고 우아한 머스크를 베이스노트로 라벤더와 시트러스, 가벼운 플로럴 향을 블렌딩해 만들었습니다.

가볍고 화사한 플로럴계열에 섹시한 알데히드를 아주 사알짝 가미한 탑노트,

라벤더와 시트러스로 부드럽고 상큼하게 이어지는 미들노트,

그리고 리치한 무스키 베이스로 이어지는 향이에요.

오리지널 머스크보다 조금 더 화사한, '화이트 머스크'류의 향입니다.

4계절 언제든 사용해도 좋을만한 부드럽고 우아한 향입니다.

미카로카에서 판매 중인 바닐라 머스크의 머스크가 진하고 풍부하며 다소 남성적인 '오리지널 머스크'느낌이었다면,

이번 '허그 미 머스크'는 부드럽고 여성스러우면서 우아한 느낌이에요.

방금 씻고 나온 듯한 촉촉한 맨 살에서 날 것 같은, 비누와 따듯한 살냄새가 섞인 부드럽고 깨끗한 그런 향-

여자분들 뿐 아니라 남자분들도 정말 좋아하는 향이라서 선물하기도 좋을 거 같아요. :)

머스크가 자칫 진해지면 너무 올드해보이는 느낌이 될 수도 있는데요

'허그 미 머스크'는 풍부한 향은 그대로 담으면서도 시트러스와 라벤더를 배합해

올드하거나 쳐지는 느낌 없이 화사하게 향을 끌어올렸어요.

부담없이 화사하고 자연스러운, 그런 화이트머스크 향이에요.

Keep calm and carry on에 이어 취향불문, 연령불문, 성별불문

모두가 좋아하는 향기! :)

보통 화이트머스크하면 많이들 떠올리는 향으로 바디샵의 '화이트 머스크'가 있을텐데요

그 향과 분류는 비슷하지만 살짝 다른 뉘앙스에요.

바디샵의 화이트머스크보다 조금 더 화사한 느낌이에요.

머스크를 베이스로 한 향답게 초를 끄고 난 후의 잔향도 좋아요.

피우고 남은 왁스나 티라이트를 옷장이나 서랍 등에 넣어놓으면 구석구석 향이 배어 기분 좋은 느낌!

향이 나를 폭, 안아주는 기분이라 포근하고 편안한 느낌이 드는 'HUG ME, MUSK'

날이 쌀쌀할 때도, 따스할 때도 기분 좋은 포근함을 안겨줍니다.

저는 아무리 더운 여름밤이라해도, 고양이가 제 옆구리를 파고 들어 뜨끈한 체온을 전달할 때

사랑스러움을 제일 크게 느껴요.

그 사랑스러움의 향기,

미카로카의 허그 미 머스크에 안겨보세요 :)

요렇게?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