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드너스 바스켓은 2가지 재질과 사이즈가 있습니다.

7온스 글라스와 3.2온스의 틴이 있어요.

글라스는 테이블에 올려놓고 분위기를 즐기기 좋고,

틴은 가볍고 깨지지 않아 여행, 캠핑, 출장 등 어디든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정원을 돌볼 때 맡을 수 있는 향이 있어요.

싱그러운 풀과 꽃에 물을 뿌리고,

너무 많이 자라난 가지는 살짝 쳐주기도 하고-

무성히 자란 풀을 정돈하다보면 어느새 초록빛의 향이 주변에 꽉 차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행복한, 정원에서의 한 때를 향기로 담았습니다.

가드너의 커다란 바구니 안에 가득한 초록빛 향을 미카로카의 감성을 담아 해석했어요.

GARDENER's basket을 소개합니다!

눈도 마음도 생기넘치는 초록으로 물드는 이 때.

발 아래 핀 풀잎에서, 머리 끝에 닿은 동그란 나뭇잎에서, 담장 아래 핀 이름 모를 들꽃에서 나는 향을 담았습니다.

미카로카만의 오리지널 블렌딩으로 배합한, 물이 꽉 차오른 초록의 향기에요.

늦봄-초여름밤에 산으로 캠핑 갔을 때,

정원을 돌볼 때,

풀잎과 들꽃을 뜯어 화관을 만들며 놀 때-

가드너스 바스켓에 그 때의 그 향기를 그대로 담아냈습니다.

미카로카의 플로럴부띠끄나 더그레잇-프룻을 만나본 분들은 이제 아실거에요.

미카로카의 꽃집향, 에선 정말로 꽃집의 향이 나고

자몽향, 에서는 또 정말로 자몽향이 납니다 :)

GARDENER's basket에서도 정말 가드닝할 때의 그 풀향들이 나요.

몸이 찌뿌둥하고 축축 쳐질 때 맡아보세요. 싱그럽고 향긋한 풀향에 기분이 저절로 좋아질 거에요.

초록 정원에서 한가로이 즐기는 오후의 낮잠 한 모금!

싱그러운 향기를 느껴보세요 -

정원사의 바구니에 담긴,

초록 가득한 향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