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일은 미카로카의 4주년입니다.

4년,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지요. 미카로카를 찾아주셔서, 또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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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년을 기념해 미카로카의 향기들을 조금 더 가볍게 만나보실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한정 라벨도 제작해보았구요. :)

4주년 기념 캔들은 각 향기 당 일정 수량씩 한정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새까만 밤, 하늘엔 북극성이 반짝 반짝 빛나고 있어요. 

나무 우거진 숲 가운데 있는 미카로카 홈에서는 4주년을 기념해 촛불을 가득 켜놓아 아주 환하구요.

추석이 지나고나니 이제 바람이 꽤 시원하지요. 밤엔 살짝, 도톰한 솜이불이 생각나구요.

그런 밤에 피우기 좋은 향기들을 모아봤습니다.

향기는 총 8가지.

마이리틀가든, 비포선셋, 피렌체 오 피렌체, 러브 미 머스크,

만다린 시에스타, 에브리데이 레몬티, 프레쉬 포멜로, 그리고 바닐라머스크에요.

'랜덤'도 있는데, 이건 말 그대로 랜덤이에요!

요 8가지 향 외에 다른 향으로 갈 수도 있고, 아직 출시하지 않은 향 등이 갈 수도 있습니다.

각 향기에 대한 설명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

이름을 누르면 링크로 이동합니다!

마이리틀가든

비포 선셋

피렌체 O 피렌체

러브미머스크

만다린 시에스타

에브리데이 레몬티

프레쉬 포멜로

바닐라 머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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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년 기념 캔들은 평소의 박스 대신, 미카로카의 종이 봉투에 담겨져 발송됩니다.

깨지지 않도록 조심조심 포장해 보낼테니 파손 문제는 걱정마세요! :)

박스 포장 제품을 원하실 경우엔 글라스 캔들 코너의 해당 제품을 구매해주세요.

미카로카 봉투는 윅트리머 포장에도 쓰이는데요

튼튼한 종이로 만들어져 요렇게 재활용하기도 좋습니다.

윗 부분을 살짝 구겨 말아서 말린 꽃을 꽂아두어도 좋고,

제품면을 둘러싼 연노랑색 종이에 향수를 뿌려두어 향낭으로 쓰는 분도 있더라구요.

두꺼운 종이로 만들어진 덕에 혼자서도 잘 우뚝 서있으니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미카로카가 4주년이 되는 동안 SNS등을 통한 소통이나 홍보가 거의 없었는데도

이렇게 찾아와주시고 함께해주셔서 늘 감사하고, 또 신기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으하하. 좀 쑥쓰럽지만 사랑한다는 말도 전해봅니다.

'사랑합니다 고객님-'같은 팔이피플의 사랑 고백은 믿을 게 못된다고 늘 생각합니다만?!

지금 이 문장을 적는 순간만큼은 진심이에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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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년 기념 캔들은 기존 미카로카 판매하는 캔들과 용량, 크기, 향료의 비율, 심지의 종류 등

모두가 동일한 제품입니다. 발향이 더 떨어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추석 연휴기간동안 만들어놓은 수량만 판매하는 거에요 :)

각 향마다 수량이 조금씩 다르며, 모두 판매되면 판매 종료됩니다.

품절시 재입고는 불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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