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가지 재질과 사이즈가 있습니다.

7온스 글라스와 3.2온스의 틴이 있어요.

글라스는 테이블에 올려놓고 분위기를 즐기기 좋고,

틴은 가볍고 깨지지 않아 여행, 캠핑, 출장 등 어디든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민트초콜릿 러버와 헤이터!

그리고 이 향기는, 헤이터도 감아버리는 매력이 있습니다.

출시에 앞서 8명의 무작위로 뽑은 향기요정들에게

시향을 부탁했는데,

반민초단들조차 '향은... 좋잖아?'라는 반응이었어요!

민초 좋아하시는분들은 '이건 볼 것도 없다!!!'라 해주셨는데

반민초 분들까지 좋다 해주셔서 너무너무 기뻤어요.

시원하고 달콤한 민트초콜릿 향 <굿럭버니>

2023년, 까만토끼의 해를 기념해 탄생한 향기로,

까만토끼(초코) + 토끼풀(클로버-민트)의 조합이랍니다.

그래서 ! 행운의 토끼, < Good Luck Bunny >가 되었습니다.

 굿럭버니를 맡아보신 분들 모두 가장 처음 떠올리는 건 '앤디스(Andes) 민트초콜릿'!

아. 몇 년 전엔가 선물받은 고디바의 민트초코도 이런 느낌이었구요. 

다들 "정말로 민트초코 향 그 자체라 새롭고, 유니크한 느낌"이라 의견이 모였는데요,

놀랍게도 반민초단조차 향이 좋다고,

특히 미카퍼퓸으로 갖고싶단 의견이 많았습니다.

반민초단마저 감아버리는 행운의 굿럭버니와

시원-상쾌하고 달콤한 한 해 보내세요!

 Tip!

미카퍼퓸은 민트 + 다크초콜릿 

미카캔들은 민트 + 밀크초콜릿 처럼 느껴질 거에요.

따뜻할 수록 민트향이 더 잘 올라옵니다.

차가운 캔들보단 불 붙였을 때, 그리고 체온을 만난 퍼퓸이 더 '민트'향이 올라와요.

캔들은 밀크초콜릿향이 귀여우면서 사랑스러운 느낌,

퍼퓸은 다크초콜릿톤이라 보다 근사한 무드를 느낄 수 있습니다.

2012, 13, 14년의 페퍼민트 패티와

17, 18년의 민트초콜릿향을 기억하시는 분이라면

이번 '굿럭버니'는 또 다른 재미로 와닿으실거에요.

페퍼민트패티는 민트 + 화이트초콜릿,

민트초콜릿은 민트 + 바닐라 + 다크초콜릿이었다면

이번 굿럭버니는 민트(탑) + 밀크초콜릿(미들) + 다크초콜릿(베이스)로 구성됩니다.

오래 준비한 만큼, 또 다양한 분들에게 테스트를 맡긴 만큼

정말 자신있는 향기랍니다.

반민초단이어도 이 향은 틀림없이 매력적으로 느껴질 거라 자신합니다.

한 번 이 향기에 안겨보세요! 

세상 제일 상큼한 인간 초콜릿이 될 수 있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