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한 라벨과 용기가 꼭 다이애건앨리에서 팔 것 같은 마법물약 같죠?

슈가버터드림의 프레그런스 노트를 들여다보세요.

부드럽고 크리미한, 즐거운 달콤함이 연상되실 거에요.

탑노트 : 버터, 버터스카치, 크리미 코코넛
하트노트 : 메이플, 카라멜
베이스노트 : 프렌치 바닐라, 럼

디저트 러버라면 향을 맡는 순간, 다양한 스위츠들이 떠오를 거에요.

 버터스카치, 아몬드캐러멜, 혹은  '마지판'이 떠오릅니다.

첫 향은 아몬드의 고소함이 느껴지고,

살짝 태운 버터와 카라멜의 향기가 감싸고 있어요.

저는 "휘낭시에를 만드는 순간"의 냄새 같다 느낍니다.

휘낭시에를 위해 버터를 살짝 태울 때 그 맛있는 향기요.

몸에 뿌리느냐, 이불이나 인형에 뿌리느냐, 잠옷 등에 뿌리느냐-도 향에 변주를 주는 재미죠!

어디에 뿌리면 아몬드향이, 어디에 뿌리면 카라멜향이, 어디는 또 바닐라향이 더 강해져
'개코'라면 아주 즐겁게 향기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 향기를 가장 한 번에 알아차리기 쉬운 단어가 무엇일까 한참 생각하다

 '스카치 캔디'향을 떠올렸어요.

겨울에 잘 어울리던 그 캔디. 사탕인데 어딘지 카라멜같던 그 맛.

뜨거운 팬에 버터를 녹이고, 설탕을 넣어 볶아줄 때 나는 향기를 떠올려보세요.

슈가버터드림은 1000% 행복만 주는 향기입니다.

지금 당장 행복해지고 싶으면, 슈가버터드림에 뛰어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