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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금주 박예슬(미카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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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dener's basket : perfumed spray 가드너스바스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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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dener's basket : perfumed spray 가드너스바스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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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은 5월부터 6월은 신선한 풀향기가 짙어지는 때입니다.
    정원사들이 곳곳의 나뭇가지와 풀을 정리하기 시작하는 때이기도 해서,
    잘린 풀의 단면에서 나는 푸릇하고 파릇한 향을 담뿍 맡을 수 있어요.

     

     

     

    초록빛의 풀과 꽃에 물을 뿌리고,
    너무 많이 자라난 가지는 살짝 쳐주고,
    무성한 이파리도 몇 장 똑똑 따고.

    무성히 자라난 풀들은 뽑거나 베어내고.

     

     


    그동안 주변에 꽉 차오르는 초록빛의 향을 담았습니다.
    풀의 냄새. 생명과 초록의 향기, 가드너스 바스켓을 소개합니다.

     

     

     

     

     

     

     

     


    행복한,
    정원에서의 한 때를 향기로 담았습니다.


    가드너의 커다란 바구니 안에 가득한 초록빛의 향기들을
    미카로카의 방식으로 풀이해봤어요.

     

     






     

     



     



     


    가드너스바스켓이 미카퍼퓸라인으로 나오기까지 정말 오래 걸렸는데요
    여기엔 제 쓸 데 없는(?) 고민이 한 몫 했습니다.

     

     

    이게 캔들로-는 참 좋은 향인데. 미카퍼퓸으로 뿌릴 사람이 있을까?
    너무 '그린인간' '인간 풀'의 느낌인데 이거 괜찮을까...?



    하지만 제 이런 기우와는 다르게
    의외로 너무나 많은 분들이 주문제작을 요청해오고, 또 좋은 피드백을 보내주셨어요.

     

     

     





    그러다보니 저도 '인간 풀떼기'가 되는 것을 즐기게 되어
    기분전환으로 꽤 자주 뿌리고 다닌 향이기도 합니다.


    다른 향기와 섞어 뿌리는 재미도 엄청난 향기에요.
    이 파릇한 풀 향기는 정말로 자연의 향기라, 의외로 어디에나 잘 어울린답니다.



    이제껏 들어온 제보만도, 플로럴부티크와 얼그레이, 그리고 마이네임이즈로즈!가 궁합이 너-무 좋답니다.




     

     


     


     

     

     


     

     


    한 고객님이 아주 정확한 묘사를 하시더라구요. '제비꽃 향'이라구요!



    정말 탁월한 표현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랏빛 제비꽃의 여린 줄기를 똑 따서 가지고 놀 때 나는 향기가 있잖아요.
    아주 옅은 꽃향, 푸른 줄기와 이파리의 향....

     

     첫 향기는 살-짝 부드럽고 달콤하고, 끝은 좀 쌉쌀한 그 느낌이요!





     




     

    가드너스 바스켓은 예쁘장하면서 고운 느낌이 드는 풀향이에요.
    그냥 '생 풀향'을 그대로 담아냈다면 아마 좀 거칠고 비린 느낌이 들었을거에요.


    보통의 '풀'보다는 좀 더 곱게 자란, 정원사가 잘 가꿔낸 풀이니까요.
    그런 여린 풀잎의 향기를
    '제비꽃 향'이라 캐치한 섬세한 후각과 감수성에 감탄했습니다.

      




     

     

     

     

     


     

     


    5-6월 쯤에 산으로 캠핑 갔을 때,
    정원을 돌볼 때,
    풀잎과 들꽃을 뜯어 화관을 만들며 놀 때-

    느낄 수 있는 향을 묘사한 가드너스 바스켓.

     

     

     

     








     

     

     

     

     

     

     

     

     

     

      

     

     

    몸이 뿌둥하고 축축 쳐질 때,
    가장 자연스러운 향을 원할 때 추천할만한 향기에요.

    싱그럽고 향긋한 풀향.
    아주 자연스러워서, 그냥 초록에 폭 감긴 듯한 기분이 드는 향기.

     

     

     

     


    미카로카의 정원에 놀러와요.
    초록색 향기로 폭 안아줄게요 :)

     

     






     

     

     






    미카퍼퓸의 업!싸이클링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노방 파우치에 포장됩니다.
    비누망, 포푸리 주머니 등으로 사용해보세요.카드나 패브릭에 미카퍼퓸을 뿌려 샤쉐로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촘촘하고 가벼운 노방소재는 금방 건조되며 통풍이 좋아 활용도가 높습니다.



















     

    미카퍼퓸은 자기 전에 뿌리는 필로우스프레이에서 출발한 기획입니다.


    침구나 잠옷에 뿌려야 하니 당연히 몸에도 뿌릴 수 있는 성분이어야했고-
    이왕 하는 것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이고 싶어 욕심을 부리다보니

    룸스프레이가 아닌 향수에 가까운 제품이 되었어요.

     

     


    들어가는 원료는 향수를 제조하는 등급의 원료들이에요.

    피부에 닿아도 괜찮은 코스메틱등급의 향료들로만 작업했습니다.

     

     

     

     

    하지만 향료가 워낙 많이 들어간 제품이다보니

    피부에 직접 많은 양이 닿는 건 자극이 강할 수 있어요.
    30~40cm이상 떨어진 곳에서 분사해주세요 :)
     
     
     
     
     
     

    룸스프레이, 필로우스프레이, 향수.. 모든 용도로 사용 가능한 제품입니다.


    패브릭소재의 전등갓이나 무릎담요, 잘 때 끌어안고 자는 베개,
    그리고 살짝 옷깃에 뿌려주기도 하고-


    향기가 필요한 곳 어느 곳에나 살짝 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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